본문 바로가기
건강하게, 오늘도

알부민이란? 정상 수치 효능 부족·과다 시 증상까지

by lifeinfo-memo 2025. 8. 28.
반응형

“혈액검사에서 자주 보이는 알부민, 낮거나 높을 때 우리 몸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가장 풍부한 혈액 단백질로, 삼투압 유지와 영양분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상 수치에서 벗어나면 간질환, 신장질환, 영양 상태 불균형 등 건강 이상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알부민의 정의, 정상 수치, 효능, 부족·과다 증상과 관리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정의: 간에서 합성되는 혈액 단백질, 전체 혈장 단백질의 약 60% 차지
  • 정상 수치: 3.5~5.2g/dL (연령·상태에 따라 차이)
  • 주요 역할: 삼투압 유지 · 영양분·호르몬 운반 · 항산화 기능
  • 낮을 때: 간질환, 신장질환, 영양실조 → 부종·피로·체중 감소
  • 높을 때: 탈수, 설사·구토, 일부 대사질환

알부민 정의 정상 수치와 효능 수치가 낮고 높을 때 증상 정리


목차

알부민이란?
알부민의 주요 효능
알부민 정상 수치
알부민이 낮을 때 (저 알부민혈증)
알부민이 높을 때 (고 알부민혈증)
알부민 검사와 진단
알부민 관리법
자주 묻는 질문(FAQ)
결론 및 마무리


알부민이란?

 

알부민(Albumin)은 간에서 합성되는 단백질로, 혈장 단백질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혈액 내 삼투압 조절, 영양소 운반, 체내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알부민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간 기능, 신장 기능, 영양 상태를 반영하는 건강 지표로 사용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알부민 수치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간의 합성 능력 저하, 식사량 감소, 만성 질환과 연관이 있어, 노인의 알부민 수치는 근육 감소증·회복력 저하와도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알부민은 간에서 전적으로 합성되며 반감기가 약 20일로 비교적 길어, 급성 변화보다 만성 상태와 예후 평가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알부민의 주요 효능

 

1) 혈액 삼투압 유지

혈관 속에서 삼투압을 유지하는 핵심 단백질입니다.
수치가 낮으면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부종(얼굴/다리 붓기)이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알부민은 단순한 단백질이 아니라 체내 수분 균형을 지키는 조절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물질 운반 기능

혈액 속에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몸속의 운반 트럭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 약물, 지방산, 빌리루빈 등을 결합해 필요한 조직으로 운반합니다. 

따라서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약물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거나, 반대로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3) 항산화 및 해독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체내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결합해 배출을 돕습니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알부민은 간의 해독 작용을 보조하고, 노화 지연과 면역력 유지에도 관여합니다.  

또한 알부민은 반감기가 약 20일로 길기 때문에, 급성 질환보다는 만성 질환의 상태와 예후를 반영하는 지표로 자주 활용됩니다. 

4) 면역 반응 조절

단백질 대사뿐 아니라 면역 반응 조절에도 관여합니다. 
혈액 내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체내 염증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건, 반대로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저 알부민혈증 환자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상처 회복이 더딘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알부민은 단순히 영양 지표를 넘어, 감염 예방 및 면역력 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5) 영양 상태 및 예후 지표

환자의 영양 사태와 회복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혈액 지표로 병원에서는 수술 전후나 만성질환 환자의 예후를 판단할 때 알부민 수치를 함께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수치가 낮은 환자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높고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반감기가 약 20일로 비교적 길어 단기간의 식사 변화보다 장기적인 영양 상태를 잘 반영합니다. 


부민 정상 수치

 

혈액 내 알부민 정상 수치는 일반적으로 3.5 ~ 5.2g/dL로 제시됩니다
(서울아산병원 참고)

다만 성별 · 연령·임신·검사실 방법에 따라 참고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구분 정상 수치
(g/dL)
특징
성인 3.5 ~ 5.2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준
노인 약 3.4 ~ 4.8
(참고치)
합성능 저하로 상대적 저하 경향, 저알부민혈증은 근감소와 연관
임산부 약 3.4 ~ 4.8
(참고치)
체액량 증가로 인해 수치가 낮아 보일 수 있음
소아/청소년 약 3.8 ~ 5.4
(참고치)
성인보다 다소 높게 보고되는 경향

 

 

위 수치는 일반적인 참고 범위이며, 검사 결과 해석은 개인의 상태와 병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결과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다음과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낮을 때: 얼굴·다리 부종, 피로, 체중 감소, 상처 회복 지연
  • 높을 때: 심한 갈증, 소변량 감소, 탈수 증상

알부민이 낮을 때 (저 알부민혈증)

 

알부민이 3.5g/dL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질환: 간경화, 간암, 간염 등
  • 신장질환: 단백뇨, 신증후군
  • 영양결핍: 단백질 섭취 부족, 흡수장애
  • 만성 염증성 질환

증상으로는 부종, 체중 감소, 피로, 면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부민이 높을 때 (고 알부민혈증)

알부민이 5.2g/dL 이상일 경우를 의미합니다. 흔치 않으며, 주로 체액 손실과 관련됩니다.
이 경우는 혈장량 감소로 인한 상대적 증가인 점을 함께 확인합니다. 

  • 탈수
  • 심한 설사·구토
  • 일부 대사질환

따라서 고 알부민혈증은 단독보다는 체액 상태 확인 지표로 보게 됩니다.


알부민 검사와 진단

혈액검사를 통해 혈청 알부민 농도를 측정합니다.
보통 간기능검사(LFT) 항목에 포함되므로, 종합검진을 받으면 결과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기본검진에는 빠져 있을 수 있어, 간질환이나 신장질환 의심이 있거나  영양 상태 평가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요청해야 합니다.  

신장 관련 평가가 필요할 때는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UACR) 비율 검사를 함께 시행해 당뇨나 고혈압 환자의 신부전 진행 위험을 선별하기도 합니다. 


결과는 보통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 항목명: 알부민(Albumin)
  • 결괏값 : g/dL 단위로 수치 표시
  • 참고 범위 : 3.5 ~ 5.2g/dL
  • 판정 : 낮으면 ↓ Low , 높으면 ↑ High 표시

결사 결과지 예시 - 40대 여성

 


알부민 관리법

 

  •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 간 건강 관리 (절주, 간염 예방접종)
  • 신장 건강 관리 (염분·단백질 과다 섭취 주의)
  • 저 알부민혈증 심할 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알부민 주사 치료 시행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알부민 검사는 언제 필요한가요?

정기 건강검진에 포함되며, 부종·피로·체중 감소가 있을 때 추가 검사 권장됩니다.


Q2. 알부민 검사 결과가 낮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부민 수치가 낮게 나왔다면, 먼저 정기검진 결과지를 지참해 내과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볍게 낮은 경우라면 단백질 섭취 보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거나 떨어진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알부민 수치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단백질 음식 섭취와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입니다. 원인 질환이 있다면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Q4. 알부민 영양제를 먹으면 도움이 되나요?

단백질 보충제,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간·신장 질환 환자는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섭취해야 안전합니다.


결론 및 마무리

알부민은 혈액 속 단백질의 균형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지표입니다.
정상 수치를 벗어나면 단순한 수치 이상이 아니라 몸의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으로 알부민 수치를 확인하고, 균형 잡힌 단백질 식사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는 것이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원인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참고 문헌]

  • 대한 간학회
  • 대한신장학회
  • 서울아산병원
  • Mayo Clinic
  • NIH

함께 보면 좋은 글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장 건강부터 챙기세요

우리 몸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집중되어 있어, 면역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요즘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놓치는 것이 바로 '장 건강'입

lifeinfor-m.com

 

근손실 뜻과 근감소증 증상, 헷갈리지 말고 정확히 구분하세요

근손실이랑 근감소증, 헷갈리신 적 있으신가요? 둘 다 근육이 줄어드는 거라 같은 말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꼭 알

lifeinfor-m.com

참고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질병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